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력 시위 (문단 편집) == 진압 사례 == [[https://www.youtube.com/watch?v=y8lB9ThlZLg|캐나다 시위 진압경찰의 진압 사례]][* 퀘벡의 대학교 등록금 인상에 대한 항의성 시위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_um5xJlYvNo|독일 시위 진압 경찰의 진압 사례]][* 극우 정당의 시위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JJPl803LKlY|영국 시위 진압 경찰의 기마대, 경찰견 동원 시위진압.]] [[https://www.youtube.com/watch?v=Q6zIX29HkSo|호주 시위 진압 경찰]][* 호주에 사는 무슬림들이 [[무함마드|자기들의 예언자]]를 모독한 미국 영화에 항의하는 폭력시위를 시드니에서 벌이면서 경찰과 충돌한 상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0MsGNTTsE|고무탄을 발포해 진압하는 스위스 시위 진압 경찰]][* 난민 수용을 지지하는 시위대와 경찰과 충돌한 상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Sw6EmULxE|홍콩 시위 진압 경찰]] * [[영국]]: 시위진압을 하는 태도는 대단히 신중하다고 평가받으며 시위 진압에 있어서의 최우선 목적은 관련자의 체포가 아닌 시위대의 해산이다. 진압 장비는 통상적으로 헬멧, 방패, 진압봉이 주류를 이루며 경우에 따라서는 경찰견과 기마대를 동원하다. 그러나 최루탄은 지역경찰청장의 허가하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북아일랜드 경찰은 무기소지가 허용된다. 이러한 신중한 시위 진압 태세는 결과적으로 영국 경찰에 대한 국민의 믿음으로 이어져서 1984년의 광부의 장기 파업 및 폭동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인이 되었다. * [[미국]]: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고 시위진압을 위한 전문적인 기동대를 육성하지 않고 일반적인 경찰로만 대응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시위 진압이 거칠다고 평가받지만 이러한 과격한 시위진압이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으나 효과는 미미한 편이다. 일례로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당시 미국 경찰이 시위대에게 시종일관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이로 인해 [[미국 경찰의 군사화]] 문제가 표면에 드러났다. * [[독일]]: 엄격한 법집행을 강조하면서도 집회의 강도에 따라 신축적인 대응을 보여준다. 정복을 갖추고 관리할 때도 있고 헬멧과 곤봉을 갖추고 진압할 때도 있다. 반면 평화시위는 국가의 보호의무이론에 따라서 보호된다. 최근의 통계를 보면 전체 시위의 2% 정도만 폭력집회로 분류된다. * [[일본]]: [[경시청]]과 관구 경찰청, [[일본 경찰|각 도도부현경]]에 경비업무만을 전담하는 [[기동대]]가 설치되어 있다. 현재는 그러한 시위문화가 사라졌지만 과거 과격 학생운동으로 인하여 방수차, 특수경비차, 최루탄발사기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였다. 그러나 일본 경찰도 경찰의 용맹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쌍방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걸 제일의 목표로 삼았으며 특히 경찰의 자제력을 강조하였고 진압의 정당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지금은 오히려 시위를 안 해서 문제일 정도로 시위 자체가 사라진 수준이다. 경찰은 [[방석모]]와 보호대를 보유하지만 충돌 가능성이 높은 극우 집회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사용한다. [[https://www.psi.go.kr/pds/%EC%84%A0%EC%A7%84%EA%B0%81%EA%B5%AD%EC%9D%98%20%EC%A7%91%ED%9A%8C%EC%8B%9C%EC%9C%84%20%EC%8B%A4%ED%83%9C%EC%99%80%20%EA%B2%BD%EC%B0%B0%EB%8C%80%EC%9D%91%EC%9D%98%20%EB%B9%84%EA%B5%90%EB%B6%84%EC%84%9D.pdf|참고 문헌]] 대한민국의 불법폭력시위의 비중은 [[2007년]] 기준으로 전체 시위의 0.5%에 불과했다. [[http://www.police.ac.kr/pds/PSI_2010-20_1297155725.pdf|참고 논문]] 또한 대한민국과 외국의 시위진압 가이드라인 자체는 대동소이하다. 다른 [[선진국]]이나 [[대한민국]]이나 폴리스라인을 넘어서 통제를 따르지 않을 때부터 진압을 시작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으며 구체적인 진압방식 차이는 관련 논문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2010년]]에 발표된 위 참고 논문에서는 대한민국의 시위 관련 상황을 평화시위 정착을 위한 과도기적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선진국들이 과거 폭력시위를 경험하며 평화시위를 유도된 것과 달리 아직 한국은 이러한 시위문화정착을 위한 양자간의 신뢰가 부족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국가신뢰성을 위한 제고와 국민은 이러한 평화시위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한국 시위자들이 외국에서 시위진압을 당한 사례는 2005년 홍콩에서 한국 농민 시위자들이 원정시위를 할 때 평화시위를 하다가 마지막 날 폭력시위 때문에 단체로 [[고무탄]] 발포진압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게다가 한국 시위자들은 모두 수갑이 채워졌고 홍콩 진압 경찰은 병실에 진입하여 치료 중인 시위자들을 구속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id1=115&oid=052&aid=0000102747|#]]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드문드문 폭력 시위가 간간히 보도되었다. 그러나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에서 [[민주노총]]을 비롯한 좌파 세력이 보여준 과도한 폭력성, 이후 2017년 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 직후 발생한 태극기부대로 대표되는 극단주의 우파 세력의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서 벌어진 일련의 추태[* [[2016년]]부터 [[2017년]] 초까지 이어졌던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이 비폭력적인 성격을 띄었다는 점에서 더욱 비교되었다.]를 통해 국민 전체적으로 '폭력이 동반되는 시위는 지지를 받지 못한다' 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2018년]]에는 [[프랑스]]에서 유류세 인상 및 프랑스의 사회 문제에 대한 고름이 곪아 발생한 [[노란조끼]] 시위가 터져 매주 토요일마다 주요 도시의 시내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으며 [[프랑스 국가 헌병대]]는 [[최루탄]]을 쉴새없이 쏘아대고 시위대는 공공기물을 파손하고 경찰을 폭행하거나 상점을 약탈하고 방화하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폭력적 시위 기조는 일부 시위대가 [[개선문]]을 반달하고 내부 박물관을 파손하는 등 이상한 방향으로 삐뚤어지자 국민적 지지를 잃었고 매주 토요일에 시가행진 정도의 형태로 일어나게 되었다. 그마저도 [[2020년]]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막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크롱 정부에 대한 반대 여론이 힘을 얻으면서 다시 시작되기도 했다. [[2020년]]에는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가 발생해 경찰과 시위대 모두 진압/시위 과정에서 극도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장면이 여럿 포착되어 주목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